[세상의 창] 4개의 기타를 하나로…“고정관념 없어요”

입력 2018.03.24 (06:54) 수정 2018.03.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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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묵직한 소리를 내는 베이스 기타로 현란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남자!

그런데 얼핏 봐도 그가 다루는 기타의 모양이 아주 특이한데요.

이제껏 보던 것과 다르게 기타 줄과 지판이 놓인 목 부분이 무려 4개나 됩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이색 악기와 실험적인 연주에 도전하는 이탈리아 기타리스트가 이번엔 전자 베이스기타를 180도 개조해서 4개의 목이 달린 일명 '쿼드러플' 기타를 선보였는데요.

기존에 없는 새로운 기타인데도 손가락이 춤을 추는 듯한 노련한 연주 기술로 풍성하고 경쾌한 화음을 들려주는 기타리스트!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 방에 깨뜨리는 그의 음악 세계가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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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4 0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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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묵직한 소리를 내는 베이스 기타로 현란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남자!

그런데 얼핏 봐도 그가 다루는 기타의 모양이 아주 특이한데요.

이제껏 보던 것과 다르게 기타 줄과 지판이 놓인 목 부분이 무려 4개나 됩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이색 악기와 실험적인 연주에 도전하는 이탈리아 기타리스트가 이번엔 전자 베이스기타를 180도 개조해서 4개의 목이 달린 일명 '쿼드러플' 기타를 선보였는데요.

기존에 없는 새로운 기타인데도 손가락이 춤을 추는 듯한 노련한 연주 기술로 풍성하고 경쾌한 화음을 들려주는 기타리스트!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 방에 깨뜨리는 그의 음악 세계가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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