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레서 판다가 깜짝 놀란 이유는?
입력 2018.03.24 (06:55)
수정 2018.03.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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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동물원입니다.
신나게 뛰어나오던 레서 판다!
뭘 보고 놀란 건지, 돌연 사람처럼 일어나 앞발까지 번쩍 들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칩니다.
귀여운 레서 판다를 이토록 겁먹게 한 존재는 그저 동물원 우리 안에 덩그러니 놓인 돌덩이였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과거 이렇게 생긴 누군가에게 혼쭐이라도 난 걸까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구석구석 바위 냄새까지 맡아보는 레서 판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꼭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나오던 레서 판다!
뭘 보고 놀란 건지, 돌연 사람처럼 일어나 앞발까지 번쩍 들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칩니다.
귀여운 레서 판다를 이토록 겁먹게 한 존재는 그저 동물원 우리 안에 덩그러니 놓인 돌덩이였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과거 이렇게 생긴 누군가에게 혼쭐이라도 난 걸까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구석구석 바위 냄새까지 맡아보는 레서 판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꼭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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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레서 판다가 깜짝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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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4 07:10:17
- 수정2018-03-24 07:16:55

일본의 한 동물원입니다.
신나게 뛰어나오던 레서 판다!
뭘 보고 놀란 건지, 돌연 사람처럼 일어나 앞발까지 번쩍 들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칩니다.
귀여운 레서 판다를 이토록 겁먹게 한 존재는 그저 동물원 우리 안에 덩그러니 놓인 돌덩이였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과거 이렇게 생긴 누군가에게 혼쭐이라도 난 걸까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구석구석 바위 냄새까지 맡아보는 레서 판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꼭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나오던 레서 판다!
뭘 보고 놀란 건지, 돌연 사람처럼 일어나 앞발까지 번쩍 들고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칩니다.
귀여운 레서 판다를 이토록 겁먹게 한 존재는 그저 동물원 우리 안에 덩그러니 놓인 돌덩이였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과거 이렇게 생긴 누군가에게 혼쭐이라도 난 걸까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구석구석 바위 냄새까지 맡아보는 레서 판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꼭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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