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챔피언 결정전 2연승 행진…우승까지 1승

입력 2018.03.25 (21:28) 수정 2018.03.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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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을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해,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이바나가 26점,박정아가 24점을 올리는등 두 명이 50점을 합작한 가운데 기업은행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도로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사상 처음으로 V리그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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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5 2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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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을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해,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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