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택지 656만 평 공급
입력 2002.09.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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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에 택지 656만 평이 공급돼 단계별로 19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 동아건설이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건설업 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깨고 면허취소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주한미군 2사단 사령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8명이 화염병 12개를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는 2004년부터 소음이 심한 기계는 소음한도기준을 지켜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소음진동규제법 개정안이 마련돼 오는 30일 입법예고됩니다.
제5회 홍성현 언론상 시상식이 오늘 저녁 여의도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려 금강산 댐 붕괴위험을 보도한 KBS 과학부 홍사훈 기자가 TV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라디오부문에서는 CBS사회부 홍제표, 정재훈 기자가 신문부문에서는 연합뉴스 사진부 박 일 기자가 황성현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특별상은 한국일보 경찰법조팀 12명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은 박근숙 전 MBC 상무에게 수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에 택지 656만 평이 공급돼 단계별로 19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 동아건설이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건설업 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깨고 면허취소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주한미군 2사단 사령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8명이 화염병 12개를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는 2004년부터 소음이 심한 기계는 소음한도기준을 지켜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소음진동규제법 개정안이 마련돼 오는 30일 입법예고됩니다.
제5회 홍성현 언론상 시상식이 오늘 저녁 여의도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려 금강산 댐 붕괴위험을 보도한 KBS 과학부 홍사훈 기자가 TV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라디오부문에서는 CBS사회부 홍제표, 정재훈 기자가 신문부문에서는 연합뉴스 사진부 박 일 기자가 황성현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특별상은 한국일보 경찰법조팀 12명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은 박근숙 전 MBC 상무에게 수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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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 택지 656만 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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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에 택지 656만 평이 공급돼 단계별로 19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 동아건설이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건설업 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깨고 면허취소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주한미군 2사단 사령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8명이 화염병 12개를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는 2004년부터 소음이 심한 기계는 소음한도기준을 지켜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소음진동규제법 개정안이 마련돼 오는 30일 입법예고됩니다.
제5회 홍성현 언론상 시상식이 오늘 저녁 여의도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려 금강산 댐 붕괴위험을 보도한 KBS 과학부 홍사훈 기자가 TV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라디오부문에서는 CBS사회부 홍제표, 정재훈 기자가 신문부문에서는 연합뉴스 사진부 박 일 기자가 황성현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특별상은 한국일보 경찰법조팀 12명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은 박근숙 전 MBC 상무에게 수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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