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LG에 승리

입력 2002.09.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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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3위 현대가 4위 LG에 9: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는 수원 홈경기에서 1회 말 프랭클린과 폴이 연이어 2점 홈런을 치며 4점을 뽑은 데 힘입어 9:1로 크게 이겼습니다.
선두팀 삼성은 한화에 8:4로 앞서 있고 2위팀 기아는 롯데에 4:3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한국 프로축구연맹이 해외 진출이 좌절된 황선홍과 유상철의 국내프로축구 선수 등록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선수가 다음 달 15일까지 국내 구단과 계약을 할 경우 다음 달 19일부터 재개될 프로축구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전미정이 자유CC에서 열린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로 배경은을 1타 차로 제치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나는 9언더파 코스레코드로 10언더파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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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현대, LG에 승리
    • 입력 2002-09-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3위 현대가 4위 LG에 9: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는 수원 홈경기에서 1회 말 프랭클린과 폴이 연이어 2점 홈런을 치며 4점을 뽑은 데 힘입어 9:1로 크게 이겼습니다. 선두팀 삼성은 한화에 8:4로 앞서 있고 2위팀 기아는 롯데에 4:3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한국 프로축구연맹이 해외 진출이 좌절된 황선홍과 유상철의 국내프로축구 선수 등록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선수가 다음 달 15일까지 국내 구단과 계약을 할 경우 다음 달 19일부터 재개될 프로축구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전미정이 자유CC에서 열린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로 배경은을 1타 차로 제치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나는 9언더파 코스레코드로 10언더파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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