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보관 개관

⊙앵커: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대표 주관방송사인 KBS홍보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홍보관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취재중인 각국 언론인들에게 KBS를 소개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방송 KBS의 역량과 기술이 집결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KBS를 전 세계 언론인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것이 홍보관의 주요 역할입니다.
KBS홍보관은 이곳 벡스코에서 취재중인 언론사 중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KBS 프로그램 소개책자와 홍보영상물 그리고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돼 KBS를 외국 언론인들에게 알립니다.
⊙사란야 탑탐(태국 채널5 프로듀서): 한국이 아시아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기대합니다.
KBS 홍보관도 아주 멋집니다.
⊙윤재홍(KBS 홍보실장): 44개 나라에서 3000여 명의 언론인들이 이곳에서 취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대표 주관방송인 KBS에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서 홍보관을 개설했습니다.
⊙기자: KBS는 또 이번 아시아경기대회 대표 주관 방송사로 중 가장 많은 800여 명을 투입해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장면들을 안방까지 전달하게 됩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