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대한체육회, 빙상경기연맹 합동 감사…‘팀추월’ 등 조사

입력 2018.03.26 (17:10) 수정 2018.03.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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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논란이 됐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 등에 대해 정부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합동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관계자 6명은 오늘 오전 회의를 갖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15일 간의 합동감사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올림픽 직전 발생했던 쇼트트랙 심석희의 폭행 사건을 비롯해 노선영 출전을 둘러싼 연맹 측의 행정 착오, 또, 여자 팀 추월 논란 등이 조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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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대한체육회, 빙상경기연맹 합동 감사…‘팀추월’ 등 조사
    • 입력 2018-03-26 17:13:12
    • 수정2018-03-26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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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논란이 됐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 등에 대해 정부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합동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관계자 6명은 오늘 오전 회의를 갖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15일 간의 합동감사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올림픽 직전 발생했던 쇼트트랙 심석희의 폭행 사건을 비롯해 노선영 출전을 둘러싼 연맹 측의 행정 착오, 또, 여자 팀 추월 논란 등이 조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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