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 몰래 통화 내역 수집”
입력 2018.03.26 (19:30)
수정 2018.03.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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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페이스북이, 수년 동안 스마트폰 통화 기록과 문자 내역을 사용자 모르게 수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한 IT 전문매체는 일부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전화번호와 이름, 통화 시간 등이 페이스북의 데이터 파일로 저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정보 수집이 개인 동의에 따른 것이며,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문이 잇따르면서 페이스북의 신뢰도는 주요 IT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미국의 한 IT 전문매체는 일부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전화번호와 이름, 통화 시간 등이 페이스북의 데이터 파일로 저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정보 수집이 개인 동의에 따른 것이며,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문이 잇따르면서 페이스북의 신뢰도는 주요 IT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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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사용자 몰래 통화 내역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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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9:30:52
- 수정2018-03-26 19:33:07

최근 개인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페이스북이, 수년 동안 스마트폰 통화 기록과 문자 내역을 사용자 모르게 수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한 IT 전문매체는 일부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전화번호와 이름, 통화 시간 등이 페이스북의 데이터 파일로 저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정보 수집이 개인 동의에 따른 것이며,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문이 잇따르면서 페이스북의 신뢰도는 주요 IT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미국의 한 IT 전문매체는 일부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전화번호와 이름, 통화 시간 등이 페이스북의 데이터 파일로 저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정보 수집이 개인 동의에 따른 것이며,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문이 잇따르면서 페이스북의 신뢰도는 주요 IT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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