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

입력 2018.03.29 (17:15) 수정 2018.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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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여수시 낙포동의 부두가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보통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나타나 여름에 크게 확산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감염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 환자 등은 치사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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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앞바다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
    • 입력 2018-03-29 17:19:45
    • 수정2018-03-29 17: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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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여수시 낙포동의 부두가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보통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나타나 여름에 크게 확산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감염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 환자 등은 치사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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