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4.01 (21:00) 수정 2018.04.01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3년 만에 남북 하나된 공연…체육 교류 논의

13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공연이 2차례의 시간 변경 끝에 북한 주민의 박수 갈채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도종환 장관은 북측 김일국 체육상을 만나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6만 그루 벚꽃 ‘활짝’…군항제 개막

경남 진해에는 일대 36만 그루의 벚꽃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른 가운데, 군항제가 개막했습니다. 벚꽃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전국에서 몰려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여객선 침수 ‘아찔’…400명 전원 ‘무사’

어젯밤 4백여 명을 태운 여객선에서 기관실에 바닷물이 갑자기 들어오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긴급 배수에 나서는 등 침착하게 대처해 전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톈궁1호’ 내일 추락…“피해 없을 듯”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1호'의 추락 시간이 2시간 앞당겨져 내일 새벽 5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피해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추락 상황을 감시 중입니다.

朴 선고 D-5…생중계 여부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첫 선고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생중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 중반쯤 재판부의 최종 결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4-01 20:32:06
    • 수정2018-04-01 21:04:03
    뉴스 9
13년 만에 남북 하나된 공연…체육 교류 논의

13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공연이 2차례의 시간 변경 끝에 북한 주민의 박수 갈채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도종환 장관은 북측 김일국 체육상을 만나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6만 그루 벚꽃 ‘활짝’…군항제 개막

경남 진해에는 일대 36만 그루의 벚꽃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른 가운데, 군항제가 개막했습니다. 벚꽃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전국에서 몰려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여객선 침수 ‘아찔’…400명 전원 ‘무사’

어젯밤 4백여 명을 태운 여객선에서 기관실에 바닷물이 갑자기 들어오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긴급 배수에 나서는 등 침착하게 대처해 전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톈궁1호’ 내일 추락…“피해 없을 듯”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1호'의 추락 시간이 2시간 앞당겨져 내일 새벽 5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피해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추락 상황을 감시 중입니다.

朴 선고 D-5…생중계 여부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첫 선고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생중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 중반쯤 재판부의 최종 결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