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화려한 신고식…스웨덴 대표팀 복귀?
입력 2018.04.01 (21:24)
수정 2018.04.01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스웨덴의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 복귀설이 나올 만큼 득점력이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후반 26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를 밟자 LA 갤럭시 팬들이 열광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6분 만에 대포알같은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습니다.
자신이 거쳐온 아홉 팀에서 일곱 차례나 데뷔전 골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절묘한 헤딩으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이끌었습니다.
19분만 뛰고도 두 골을 넣으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이브라히모비치.
우리나라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스웨덴 대표팀 복귀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후반 43분 수아레스가 넘어지면서도 골망을 흔들며 바르셀로나가 뒤늦은 추격에 나섭니다.
1분 뒤에는 득점 선두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2대 2 무승부를 만들어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디종의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리그 7호 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웨덴의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 복귀설이 나올 만큼 득점력이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후반 26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를 밟자 LA 갤럭시 팬들이 열광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6분 만에 대포알같은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습니다.
자신이 거쳐온 아홉 팀에서 일곱 차례나 데뷔전 골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절묘한 헤딩으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이끌었습니다.
19분만 뛰고도 두 골을 넣으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이브라히모비치.
우리나라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스웨덴 대표팀 복귀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후반 43분 수아레스가 넘어지면서도 골망을 흔들며 바르셀로나가 뒤늦은 추격에 나섭니다.
1분 뒤에는 득점 선두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2대 2 무승부를 만들어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디종의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리그 7호 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즐라탄, 화려한 신고식…스웨덴 대표팀 복귀?
-
- 입력 2018-04-01 21:25:02
- 수정2018-04-01 22:33:45
![](/data/news/2018/04/01/3627642_170.jpg)
[앵커]
스웨덴의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 복귀설이 나올 만큼 득점력이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후반 26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를 밟자 LA 갤럭시 팬들이 열광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6분 만에 대포알같은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습니다.
자신이 거쳐온 아홉 팀에서 일곱 차례나 데뷔전 골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절묘한 헤딩으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이끌었습니다.
19분만 뛰고도 두 골을 넣으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이브라히모비치.
우리나라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스웨덴 대표팀 복귀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후반 43분 수아레스가 넘어지면서도 골망을 흔들며 바르셀로나가 뒤늦은 추격에 나섭니다.
1분 뒤에는 득점 선두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2대 2 무승부를 만들어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디종의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리그 7호 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웨덴의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 복귀설이 나올 만큼 득점력이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후반 26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를 밟자 LA 갤럭시 팬들이 열광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6분 만에 대포알같은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습니다.
자신이 거쳐온 아홉 팀에서 일곱 차례나 데뷔전 골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절묘한 헤딩으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이끌었습니다.
19분만 뛰고도 두 골을 넣으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이브라히모비치.
우리나라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스웨덴 대표팀 복귀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후반 43분 수아레스가 넘어지면서도 골망을 흔들며 바르셀로나가 뒤늦은 추격에 나섭니다.
1분 뒤에는 득점 선두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2대 2 무승부를 만들어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디종의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리그 7호 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