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내일로 연기”

입력 2018.04.04 (06:04) 수정 2018.04.0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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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을 내일로 연기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또, 통신 실무회담은 오는 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어제 저녁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보내왔다고 밝히고, "북측의 제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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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내일로 연기”
    • 입력 2018-04-04 06:04:48
    • 수정2018-04-04 06:12:41
    뉴스광장 1부
북한이 오늘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을 내일로 연기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또, 통신 실무회담은 오는 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어제 저녁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보내왔다고 밝히고, "북측의 제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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