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전거·스노보드 맞대결…최후 승자는?

입력 2018.04.04 (06:54) 수정 2018.04.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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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에 선 스노보더들을 제치고 미끄러운 설산 슬로프를 거침없이 활강하는 자전거 선수!

뒤이어, 질 수 없다는 듯 스노보드 선수들 역시 바람처럼 눈길을 가르며 무한 질주 본능을 뿜어냅니다.

종목을 초월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이 현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자리한 해발 3천 미터 알프스 고봉 '키츠슈타인호른'입니다.

독일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과 프리스타일 스노보드팀이 사시사철,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 자연 명소를 무대로 전에 없던 장애물 레이스에 나섰는데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전을 시작으로 눈앞을 가로막는 대형 점프대와 반원통 모양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하는 선수들!

누가 더 뛰어난 주행 실력과 대담한 배짱을 가졌는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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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4 07:10:38
    • 수정2018-04-04 07:18:26
    뉴스광장 1부
출발선에 선 스노보더들을 제치고 미끄러운 설산 슬로프를 거침없이 활강하는 자전거 선수!

뒤이어, 질 수 없다는 듯 스노보드 선수들 역시 바람처럼 눈길을 가르며 무한 질주 본능을 뿜어냅니다.

종목을 초월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이 현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자리한 해발 3천 미터 알프스 고봉 '키츠슈타인호른'입니다.

독일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과 프리스타일 스노보드팀이 사시사철,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 자연 명소를 무대로 전에 없던 장애물 레이스에 나섰는데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전을 시작으로 눈앞을 가로막는 대형 점프대와 반원통 모양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하는 선수들!

누가 더 뛰어난 주행 실력과 대담한 배짱을 가졌는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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