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창원 ‘4·3 분향소’ 훼손 40대 체포
입력 2018.04.04 (17:10)
수정 2018.04.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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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설치된 제주 4·3 70주년 추모 분향소를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 마련된 제주 4.3 분향소를 부수고 분향소 천막에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경찰청장을 비난하는 문구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 마련된 제주 4.3 분향소를 부수고 분향소 천막에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경찰청장을 비난하는 문구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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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창원 ‘4·3 분향소’ 훼손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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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4 17:12:51
- 수정2018-04-04 17:32:21

경남 창원에 설치된 제주 4·3 70주년 추모 분향소를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 마련된 제주 4.3 분향소를 부수고 분향소 천막에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경찰청장을 비난하는 문구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 마련된 제주 4.3 분향소를 부수고 분향소 천막에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경찰청장을 비난하는 문구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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