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올스타전 출전 위해 귀국

입력 2018.04.04 (21:46) 수정 2018.04.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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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 상하이를 준우승에 올려놓은 김연경이 오는 8일에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상하이와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은 중국 잔류와 터키, 일본 리그 복귀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차기 팀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 "많은 분들이 터키리그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신거 같은데, 중국에서 뛰면서/정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잘 생각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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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여제’ 김연경, 올스타전 출전 위해 귀국
    • 입력 2018-04-04 21:48:11
    • 수정2018-04-04 2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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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 상하이를 준우승에 올려놓은 김연경이 오는 8일에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상하이와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은 중국 잔류와 터키, 일본 리그 복귀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차기 팀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 "많은 분들이 터키리그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신거 같은데, 중국에서 뛰면서/정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잘 생각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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