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대학서 연구원 총격으로 교직원 4명 사망
입력 2018.04.06 (20:31)
수정 2018.04.06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의 한 대학교에서 현지 시간 어제 부총장을 포함해 교직원 4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학 측은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는데요,
평소 용의자가 교직원들에게 비난을 일삼는 등 교내 불화를 일으켜왔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학 측은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는데요,
평소 용의자가 교직원들에게 비난을 일삼는 등 교내 불화를 일으켜왔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대학서 연구원 총격으로 교직원 4명 사망
-
- 입력 2018-04-06 20:37:39
- 수정2018-04-06 20:58:05
터키의 한 대학교에서 현지 시간 어제 부총장을 포함해 교직원 4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학 측은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는데요,
평소 용의자가 교직원들에게 비난을 일삼는 등 교내 불화를 일으켜왔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학 측은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는데요,
평소 용의자가 교직원들에게 비난을 일삼는 등 교내 불화를 일으켜왔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