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패러모터’로 즐기는 알래스카 순백 비경

입력 2018.04.07 (06:54) 수정 2018.04.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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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으로는 자연이 깎아 만든 빙하 지대가 웅장하게 펼쳐지고, 날아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겨울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이곳!

1년 내내 순백의 만년설과 신비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미국 알래스카입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항공 스포츠 강사가 패러글라이더에 프로펠러를 장착한 비행 장비, '패러 모터'를 타고 추가치 산맥과 크닉 빙하 같은 알래스카 자연 명소를 비롯해, 하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곳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항공 촬영했는데요.

더불어 아슬아슬,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거대한 빙하 위를 스치듯 날며 짜릿한 스릴까지 담아냅니다.

세상을 다 가진 듯, 알래스카를 누비는 패러 모터를 보니, 이때만큼은 자유로운 새들이 부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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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패러모터’로 즐기는 알래스카 순백 비경
    • 입력 2018-04-07 07:12:39
    • 수정2018-04-07 0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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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으로는 자연이 깎아 만든 빙하 지대가 웅장하게 펼쳐지고, 날아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겨울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이곳!

1년 내내 순백의 만년설과 신비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미국 알래스카입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항공 스포츠 강사가 패러글라이더에 프로펠러를 장착한 비행 장비, '패러 모터'를 타고 추가치 산맥과 크닉 빙하 같은 알래스카 자연 명소를 비롯해, 하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곳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항공 촬영했는데요.

더불어 아슬아슬,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거대한 빙하 위를 스치듯 날며 짜릿한 스릴까지 담아냅니다.

세상을 다 가진 듯, 알래스카를 누비는 패러 모터를 보니, 이때만큼은 자유로운 새들이 부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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