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초콜릿이 만든 초절정 동물 조각

입력 2018.04.07 (06:53) 수정 2018.04.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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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긴 코를 자랑하는 아프리카코끼리부터, 금세 날아오를 듯한 '하늘의 왕' 독수리까지 지구촌 야생 동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듯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조각들은 벨기에 특산품 중 하나인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로 알려진 벨기에 뒤르비 시에서 올해 처음 열린 '초코 팔래스' 축제 현장인데요.

대규모 초콜릿 조각 축제를 가장 작은 도시에서 열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 축제를 위해 전 세계 초콜릿 예술가 마흔 명이 최대 3m 높이의 초콜릿 조각품 50여 점을 전시했는데요.

개막 이후, 인구 만 명의 이 소도시에 서너 배가 넘는 관람객이 몰려들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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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초콜릿이 만든 초절정 동물 조각
    • 입력 2018-04-07 07:11:47
    • 수정2018-04-07 0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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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긴 코를 자랑하는 아프리카코끼리부터, 금세 날아오를 듯한 '하늘의 왕' 독수리까지 지구촌 야생 동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듯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조각들은 벨기에 특산품 중 하나인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로 알려진 벨기에 뒤르비 시에서 올해 처음 열린 '초코 팔래스' 축제 현장인데요.

대규모 초콜릿 조각 축제를 가장 작은 도시에서 열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 축제를 위해 전 세계 초콜릿 예술가 마흔 명이 최대 3m 높이의 초콜릿 조각품 50여 점을 전시했는데요.

개막 이후, 인구 만 명의 이 소도시에 서너 배가 넘는 관람객이 몰려들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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