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꼭 금메달을 따야만 하는 종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KBS의 조사 결과 축구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습니다.
양영은 기자입니다.
⊙인터뷰: 축구요.
축구랑 태권도.
⊙인터뷰: 축구.
배구나 탁구.
⊙인터뷰: 축구.
⊙인터뷰: 금메달은 마라톤에서 나와야죠.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메달 소식은 역시 축구 금메달이었습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축구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승현(경기도 양주): 이유는요? 월드컵붐을 타 가지고 계속해서 열기가 계속 잘 됐으면 좋겠거든요.
⊙안동운(경남공고 1년): 축구도 4강에 올라가고 그런 걸 보여줬으니까 이번에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해 준다면...
⊙기자: 지난 월드컵에서 확인한 저력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축구에 대한 사랑과 월드컵 열기가 아직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13%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마라톤과 야구, 농구, 양궁, 유도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 강세 종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밖에도 양궁에서의 금메달 석권이나 마라톤 남녀부의 남북 동반 우승 같은 즐거운 기대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축구가 우승하면 이상하게도 우승의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에서 16년 만에 우승이 되기에 축구 우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양영은 기자입니다.
⊙인터뷰: 축구요.
축구랑 태권도.
⊙인터뷰: 축구.
배구나 탁구.
⊙인터뷰: 축구.
⊙인터뷰: 금메달은 마라톤에서 나와야죠.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메달 소식은 역시 축구 금메달이었습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축구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승현(경기도 양주): 이유는요? 월드컵붐을 타 가지고 계속해서 열기가 계속 잘 됐으면 좋겠거든요.
⊙안동운(경남공고 1년): 축구도 4강에 올라가고 그런 걸 보여줬으니까 이번에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해 준다면...
⊙기자: 지난 월드컵에서 확인한 저력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축구에 대한 사랑과 월드컵 열기가 아직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13%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마라톤과 야구, 농구, 양궁, 유도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 강세 종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밖에도 양궁에서의 금메달 석권이나 마라톤 남녀부의 남북 동반 우승 같은 즐거운 기대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축구가 우승하면 이상하게도 우승의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에서 16년 만에 우승이 되기에 축구 우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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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금 놓치면 안된다
-
- 입력 2002-09-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여러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꼭 금메달을 따야만 하는 종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KBS의 조사 결과 축구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습니다.
양영은 기자입니다.
⊙인터뷰: 축구요.
축구랑 태권도.
⊙인터뷰: 축구.
배구나 탁구.
⊙인터뷰: 축구.
⊙인터뷰: 금메달은 마라톤에서 나와야죠.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메달 소식은 역시 축구 금메달이었습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축구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승현(경기도 양주): 이유는요? 월드컵붐을 타 가지고 계속해서 열기가 계속 잘 됐으면 좋겠거든요.
⊙안동운(경남공고 1년): 축구도 4강에 올라가고 그런 걸 보여줬으니까 이번에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해 준다면...
⊙기자: 지난 월드컵에서 확인한 저력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축구에 대한 사랑과 월드컵 열기가 아직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13%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마라톤과 야구, 농구, 양궁, 유도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 강세 종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밖에도 양궁에서의 금메달 석권이나 마라톤 남녀부의 남북 동반 우승 같은 즐거운 기대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축구가 우승하면 이상하게도 우승의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에서 16년 만에 우승이 되기에 축구 우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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