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류준열, 남극 환경 보호 칼럼 기고…“남극 보호 동참하자”

입력 2018.04.11 (08:22) 수정 2018.04.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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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씨가 환경 보호를 위해 또 한 번 앞장섰습니다.

지난 월요일 저녁, ‘한국 허핑턴포스트’ 사이트를 통해 '남극에도 봄이 오길: 남극 바다 보호에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류준열 씨.

이 칼럼에서 류준열 씨는 “남극해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안타깝게 들린다”며 남극 동물들의 먹거리와 서식지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남극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 동참을 권유했습니다.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류준열 씨는 지난 2016년부터 국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는데요.

[류준열 : "제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 중에 뭐가 있을까. 제가 궁금해 하고 제가 관심 있고 하는 거에 대해서 작은 걸음부터 하나하나 시작하게 됐어요."]

지난해에 천만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 감시선에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승선해 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류준열 씨,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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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저녁, ‘한국 허핑턴포스트’ 사이트를 통해 '남극에도 봄이 오길: 남극 바다 보호에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류준열 씨.

이 칼럼에서 류준열 씨는 “남극해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안타깝게 들린다”며 남극 동물들의 먹거리와 서식지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남극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 동참을 권유했습니다.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류준열 씨는 지난 2016년부터 국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는데요.

[류준열 : "제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 중에 뭐가 있을까. 제가 궁금해 하고 제가 관심 있고 하는 거에 대해서 작은 걸음부터 하나하나 시작하게 됐어요."]

지난해에 천만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 감시선에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승선해 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류준열 씨,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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