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올해 어버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않기로”
입력 2018.04.11 (12:08)
수정 2018.04.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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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내년 이후에,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우려가 컸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내년 이후에,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우려가 컸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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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올해 어버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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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12:09:33
- 수정2018-04-11 13:04:44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내년 이후에,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우려가 컸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내년 이후에,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우려가 컸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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