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바로 눈 앞서 보듯!…‘달의 질감’ 극대화

입력 2018.04.13 (06:47) 수정 2018.04.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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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구로부터 약 38만km 떨어진 달은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이기도 한데요.

그 신비로운 달의 모습을 마치 눈앞에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신화 같은 존재이자 상상력의 원천이 됐던 달!

그런 달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고화질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미 항공 우주국이 달 궤도 정찰 위성으로 지난 9년 동안 수집한 고화질 사진과 정보들을 활용해 이 영상을 완성했는데요.

울퉁불퉁, 크고 작은 운석 구덩이로 뒤덮인 달의 표면부터 망원경으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달의 극지대까지 실감나게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달을 보니, 마치 진짜 우주 비행사가 돼서 구석구석 달 여행을 즐기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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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바로 눈 앞서 보듯!…‘달의 질감’ 극대화
    • 입력 2018-04-13 06:50:56
    • 수정2018-04-13 06:53:54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구로부터 약 38만km 떨어진 달은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이기도 한데요.

그 신비로운 달의 모습을 마치 눈앞에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신화 같은 존재이자 상상력의 원천이 됐던 달!

그런 달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고화질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미 항공 우주국이 달 궤도 정찰 위성으로 지난 9년 동안 수집한 고화질 사진과 정보들을 활용해 이 영상을 완성했는데요.

울퉁불퉁, 크고 작은 운석 구덩이로 뒤덮인 달의 표면부터 망원경으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달의 극지대까지 실감나게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달을 보니, 마치 진짜 우주 비행사가 돼서 구석구석 달 여행을 즐기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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