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3월 한국영화 관객 수 791만 명…81% 급증
입력 2018.04.13 (07:34)
수정 2018.04.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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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는 79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81% 늘었습니다.
이는 3월 한국영화 관객수로는 2013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았으며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도 61.8%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외화보다 우위를 점했습니다.
영화계는 올봄 한국영화의 인기 요인으로 다양성을 꼽고 있는데요,
지난달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궁합'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개봉돼 관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는 79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81% 늘었습니다.
이는 3월 한국영화 관객수로는 2013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았으며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도 61.8%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외화보다 우위를 점했습니다.
영화계는 올봄 한국영화의 인기 요인으로 다양성을 꼽고 있는데요,
지난달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궁합'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개봉돼 관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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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3월 한국영화 관객 수 791만 명…8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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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07:36:29
- 수정2018-04-13 07:50:08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는 79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81% 늘었습니다.
이는 3월 한국영화 관객수로는 2013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았으며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도 61.8%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외화보다 우위를 점했습니다.
영화계는 올봄 한국영화의 인기 요인으로 다양성을 꼽고 있는데요,
지난달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궁합'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개봉돼 관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는 79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81% 늘었습니다.
이는 3월 한국영화 관객수로는 2013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았으며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도 61.8%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외화보다 우위를 점했습니다.
영화계는 올봄 한국영화의 인기 요인으로 다양성을 꼽고 있는데요,
지난달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궁합'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개봉돼 관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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