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갑질 논란’ 경찰 내사 착수…“엄정히 수사할 예정”
입력 2018.04.13 (17:06)
수정 2018.04.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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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피해 사실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업무상 지위에 대한 갑질 행위에 대해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에서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무 측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B 씨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업무상 지위에 대한 갑질 행위에 대해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에서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무 측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B 씨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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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민 ‘갑질 논란’ 경찰 내사 착수…“엄정히 수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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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17:07:42
- 수정2018-04-13 17:29:39

서울 강서경찰서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피해 사실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업무상 지위에 대한 갑질 행위에 대해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에서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무 측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B 씨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업무상 지위에 대한 갑질 행위에 대해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에서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무 측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B 씨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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