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월 13일→11일”
입력 2018.04.13 (17:11)
수정 2018.04.13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기존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바로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으로 계획 중인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은 2019년 4월 11일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사료를 근거로 지난 1989년에 임시정부 수립일을 4월 13일로 정했지만, 그동안 학계에서는 4월 11일 임시헌장 발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졌다는 점 등을 들어 4월 11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으로 계획 중인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은 2019년 4월 11일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사료를 근거로 지난 1989년에 임시정부 수립일을 4월 13일로 정했지만, 그동안 학계에서는 4월 11일 임시헌장 발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졌다는 점 등을 들어 4월 11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월 13일→11일”
-
- 입력 2018-04-13 17:12:23
- 수정2018-04-13 17:29:40

국가보훈처는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기존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바로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으로 계획 중인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은 2019년 4월 11일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사료를 근거로 지난 1989년에 임시정부 수립일을 4월 13일로 정했지만, 그동안 학계에서는 4월 11일 임시헌장 발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졌다는 점 등을 들어 4월 11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으로 계획 중인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은 2019년 4월 11일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사료를 근거로 지난 1989년에 임시정부 수립일을 4월 13일로 정했지만, 그동안 학계에서는 4월 11일 임시헌장 발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졌다는 점 등을 들어 4월 11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