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장대와 한 몸처럼! 전통춤 이어가요~
입력 2018.04.13 (20:44)
수정 2018.04.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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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장대와 한몸이 되어 날렵하고 유연하게 춤을 추는 무리가 포착됐습니다.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전통춤이라는데요.
묘기같은 춤사위,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2~3미터 높이의 긴 장대에 올라 탄 어린이들!
가만히 있어도 중심잡기 쉽지 않을텐데... 기막힌 춤솜씨를 자랑합니다.
하나의 예술이자 아이들에겐 삶이라는 이 춤은? '모코 좀비'라는 전통 춤인데요.
아프리카의 거인족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액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예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춤을 배우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30cm장대에서 걷기 시작해 점점 높이를 높여 2m 장대에서 춤을 추기까지!
길게는 10년이 걸린다죠.
이렇게 갈고 닦은 기량은 세계적인 카니발을 통해 선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장대와 한몸이 되어 날렵하고 유연하게 춤을 추는 무리가 포착됐습니다.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전통춤이라는데요.
묘기같은 춤사위,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2~3미터 높이의 긴 장대에 올라 탄 어린이들!
가만히 있어도 중심잡기 쉽지 않을텐데... 기막힌 춤솜씨를 자랑합니다.
하나의 예술이자 아이들에겐 삶이라는 이 춤은? '모코 좀비'라는 전통 춤인데요.
아프리카의 거인족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액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예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춤을 배우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30cm장대에서 걷기 시작해 점점 높이를 높여 2m 장대에서 춤을 추기까지!
길게는 10년이 걸린다죠.
이렇게 갈고 닦은 기량은 세계적인 카니발을 통해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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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장대와 한 몸처럼! 전통춤 이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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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20:47:00
- 수정2018-04-13 20:54:32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장대와 한몸이 되어 날렵하고 유연하게 춤을 추는 무리가 포착됐습니다.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전통춤이라는데요.
묘기같은 춤사위,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2~3미터 높이의 긴 장대에 올라 탄 어린이들!
가만히 있어도 중심잡기 쉽지 않을텐데... 기막힌 춤솜씨를 자랑합니다.
하나의 예술이자 아이들에겐 삶이라는 이 춤은? '모코 좀비'라는 전통 춤인데요.
아프리카의 거인족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액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예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춤을 배우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30cm장대에서 걷기 시작해 점점 높이를 높여 2m 장대에서 춤을 추기까지!
길게는 10년이 걸린다죠.
이렇게 갈고 닦은 기량은 세계적인 카니발을 통해 선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장대와 한몸이 되어 날렵하고 유연하게 춤을 추는 무리가 포착됐습니다.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전통춤이라는데요.
묘기같은 춤사위,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2~3미터 높이의 긴 장대에 올라 탄 어린이들!
가만히 있어도 중심잡기 쉽지 않을텐데... 기막힌 춤솜씨를 자랑합니다.
하나의 예술이자 아이들에겐 삶이라는 이 춤은? '모코 좀비'라는 전통 춤인데요.
아프리카의 거인족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액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예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춤을 배우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30cm장대에서 걷기 시작해 점점 높이를 높여 2m 장대에서 춤을 추기까지!
길게는 10년이 걸린다죠.
이렇게 갈고 닦은 기량은 세계적인 카니발을 통해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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