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특급 신인’ 박지수, WNBA ‘깜짝’ 지명

입력 2018.04.13 (21:52) 수정 2018.04.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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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의 기대주 국민은행의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지명됐습니다.

박지수는 오늘 열린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습니다.

이후 미네소타는 라스베이거스와 지명권을 교환해 박지수가 미국 무대에 진출할 경우 라스베이거스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국민은행 측은 드래프트에 신청했던 것은 아니기에 박지수와 앞으로 미국 진출에 관한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신욱(전북) 6라운드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김신욱이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신욱은 경남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전북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신임 감독 선임

프로배구 남자부의 우리카드가 신영철 전 한국전력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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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3 21:53:14
    • 수정2018-04-13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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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의 기대주 국민은행의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지명됐습니다.

박지수는 오늘 열린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습니다.

이후 미네소타는 라스베이거스와 지명권을 교환해 박지수가 미국 무대에 진출할 경우 라스베이거스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국민은행 측은 드래프트에 신청했던 것은 아니기에 박지수와 앞으로 미국 진출에 관한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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