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스키점프의 짜릿함’은 바로 이것?

입력 2018.04.16 (06:54) 수정 2018.04.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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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설원을 활주하는 스키 선수!

이내 새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완벽한 점프 곡예를 펼치는데요.

동시에 선수의 발밑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솟아있는 순백의 점프대와 눈으로 만든 갖가지 장애물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마치 대규모 얼음 조각 공원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지난주 오스트리아 '솔덴'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대횝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매년 도전장을 내미는 대회답게 최고의 난이도와 예술성까지 겸비한 장애물 코스를 자랑하는데요.

실전에 앞서 연습 경기에 나선 참가 선수들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들거나 무인 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일반 사람들을 체험하기 힘든 대회 코스와 그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그야말로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경기장 전체를 한 방에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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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6 06:54:15
    • 수정2018-04-16 13:34:50
    뉴스광장 1부
눈부신 설원을 활주하는 스키 선수!

이내 새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완벽한 점프 곡예를 펼치는데요.

동시에 선수의 발밑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솟아있는 순백의 점프대와 눈으로 만든 갖가지 장애물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마치 대규모 얼음 조각 공원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지난주 오스트리아 '솔덴'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대횝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매년 도전장을 내미는 대회답게 최고의 난이도와 예술성까지 겸비한 장애물 코스를 자랑하는데요.

실전에 앞서 연습 경기에 나선 참가 선수들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들거나 무인 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일반 사람들을 체험하기 힘든 대회 코스와 그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그야말로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경기장 전체를 한 방에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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