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기름 유출 정화작업 늦어져

입력 2002.10.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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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수 화력발전처 기름오염 사고 정화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수 화력발전처는 지난해 11월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오염된 토양 1300여 톤을 지난달 하순부터 정화할 계획이었으나 시공업체 선정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져 다음 주에나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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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관 기름 유출 정화작업 늦어져
    • 입력 2002-10-01 19:00:00
    뉴스 7
⊙앵커: 여수 화력발전처 기름오염 사고 정화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수 화력발전처는 지난해 11월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오염된 토양 1300여 톤을 지난달 하순부터 정화할 계획이었으나 시공업체 선정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져 다음 주에나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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