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키 앙카라의 이발사 악바바 씨는 유별난 데가 있습니다.
가끔 이발소 손님들에게 기발한 방법으로 면도를 해 줍니다.
먼저 농구공 위에 올라섭니다.
그리고는 면도날을 단 막대기를 입에 문 채로 면도를 하는 거죠.
손으로는 조그만 북을 둥둥 울리기도 합니다.
이발사도 힘들겠지만 손님의 표정도 무척 불안해 보이죠.
하지만 악바바 씨는 지금까지 면도칼로 상처를 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며 자랑합니다.
악바바 씨는 발가락을 사용하거나 말 위에 올라탄 채 면도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손님의 면도를 하는 게 꿈이라니 부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끔 이발소 손님들에게 기발한 방법으로 면도를 해 줍니다.
먼저 농구공 위에 올라섭니다.
그리고는 면도날을 단 막대기를 입에 문 채로 면도를 하는 거죠.
손으로는 조그만 북을 둥둥 울리기도 합니다.
이발사도 힘들겠지만 손님의 표정도 무척 불안해 보이죠.
하지만 악바바 씨는 지금까지 면도칼로 상처를 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며 자랑합니다.
악바바 씨는 발가락을 사용하거나 말 위에 올라탄 채 면도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손님의 면도를 하는 게 꿈이라니 부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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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면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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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0-01 19:00:00
⊙앵커: 터키 앙카라의 이발사 악바바 씨는 유별난 데가 있습니다.
가끔 이발소 손님들에게 기발한 방법으로 면도를 해 줍니다.
먼저 농구공 위에 올라섭니다.
그리고는 면도날을 단 막대기를 입에 문 채로 면도를 하는 거죠.
손으로는 조그만 북을 둥둥 울리기도 합니다.
이발사도 힘들겠지만 손님의 표정도 무척 불안해 보이죠.
하지만 악바바 씨는 지금까지 면도칼로 상처를 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며 자랑합니다.
악바바 씨는 발가락을 사용하거나 말 위에 올라탄 채 면도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손님의 면도를 하는 게 꿈이라니 부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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