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 도착

입력 2018.04.16 (12:13) 수정 2018.04.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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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국민 피랍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지난달 28일 출동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정상적으로 임무수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추후 진행될 군사작전에 대해서는 공개된 설명이 어렵다며 작전 보안 유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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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대왕함’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 도착
    • 입력 2018-04-16 12:15:04
    • 수정2018-04-16 1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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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국민 피랍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지난달 28일 출동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정상적으로 임무수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추후 진행될 군사작전에 대해서는 공개된 설명이 어렵다며 작전 보안 유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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