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간종욱 투병 고백…희귀 난치병 스타들 재조명

입력 2018.04.18 (07:32) 수정 2018.04.18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간종욱 씨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임을 밝혔습니다.

간종욱 씨는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고, 곧 5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간종욱 씨의 병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굳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다른 연예인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향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 씨가 대표적인데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 씨는 약 1년에 걸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치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반면 가수 이은하 씨는 이달 초, 달라진 외모로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됐지만 사실은 '척추분리증'과, 호르몬계 질환인 '쿠싱증후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가수 간종욱 투병 고백…희귀 난치병 스타들 재조명
    • 입력 2018-04-18 07:37:17
    • 수정2018-04-18 07:58:01
    뉴스광장
가수 간종욱 씨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임을 밝혔습니다. 간종욱 씨는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고, 곧 5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간종욱 씨의 병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굳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다른 연예인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향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 씨가 대표적인데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 씨는 약 1년에 걸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치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반면 가수 이은하 씨는 이달 초, 달라진 외모로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됐지만 사실은 '척추분리증'과, 호르몬계 질환인 '쿠싱증후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