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담양 대나무축제’ 다음 달 2일 개최

입력 2018.04.18 (07:32) 수정 2018.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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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립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민들의 생활과 대나무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올해 20돌을 맞는 대나무축제의 발자취와 발전 방향을 정리한 '담양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담양군은 대나무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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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18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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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립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민들의 생활과 대나무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올해 20돌을 맞는 대나무축제의 발자취와 발전 방향을 정리한 '담양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담양군은 대나무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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