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19상, 익산소방서 강현도 소방위 대상 수상
입력 2018.04.20 (17:19)
수정 2018.04.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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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KBS 119상' 대상은 2016년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 화재 때 불길을 뚫고 인명을 구조한 익산소방서 소속 강현도 소방위가 수상했습니다.
강 소방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이영민 소방교 등 소방관 20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자신의 고소 작업차를 이용해 시민 3명을 구조한 55살 이양섭 씨가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강 소방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이영민 소방교 등 소방관 20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자신의 고소 작업차를 이용해 시민 3명을 구조한 55살 이양섭 씨가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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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19상, 익산소방서 강현도 소방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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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17:21:35
- 수정2018-04-20 17:32:56

제23회 'KBS 119상' 대상은 2016년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 화재 때 불길을 뚫고 인명을 구조한 익산소방서 소속 강현도 소방위가 수상했습니다.
강 소방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이영민 소방교 등 소방관 20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자신의 고소 작업차를 이용해 시민 3명을 구조한 55살 이양섭 씨가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강 소방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이영민 소방교 등 소방관 20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자신의 고소 작업차를 이용해 시민 3명을 구조한 55살 이양섭 씨가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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