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보좌관, ‘드루킹’ 측과 돈거래 정황
입력 2018.04.21 (17:05)
수정 2018.04.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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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이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 모 씨 측과 '돈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실의 한 보좌관과 김 씨 측 사이에, 500만 원이 오간 정황이 담긴 문자를 확보했고 '드루킹' 측은 이를 언급하며 해당 보좌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좌관이 5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당사자가 해명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실의 한 보좌관과 김 씨 측 사이에, 500만 원이 오간 정황이 담긴 문자를 확보했고 '드루킹' 측은 이를 언급하며 해당 보좌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좌관이 5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당사자가 해명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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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보좌관, ‘드루킹’ 측과 돈거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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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17:08:25
- 수정2018-04-21 17:10:55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이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 모 씨 측과 '돈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실의 한 보좌관과 김 씨 측 사이에, 500만 원이 오간 정황이 담긴 문자를 확보했고 '드루킹' 측은 이를 언급하며 해당 보좌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좌관이 5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당사자가 해명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실의 한 보좌관과 김 씨 측 사이에, 500만 원이 오간 정황이 담긴 문자를 확보했고 '드루킹' 측은 이를 언급하며 해당 보좌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좌관이 5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당사자가 해명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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