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아베, 야스쿠니에 공물…“깊은 우려·유감” 외

입력 2018.04.21 (21:29) 수정 2018.04.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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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식민 침탈의 역사를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낸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으로 주변국의 신뢰를 얻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천 화재 참사’ 합동 추도식 엄수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29명의 합동 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오늘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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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아베, 야스쿠니에 공물…“깊은 우려·유감” 외
    • 입력 2018-04-21 2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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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식민 침탈의 역사를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낸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으로 주변국의 신뢰를 얻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천 화재 참사’ 합동 추도식 엄수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29명의 합동 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오늘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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