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경계 대상’ 베리, 해트트릭으로 팀 우승 견인
입력 2018.04.22 (21:35)
수정 2018.04.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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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의 마르쿠스 베리가 해트트릭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역시 신태용호의 경계 대상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리의 첫 골은 전반 33분 나왔습니다.
동료 침투와 골키퍼 움직임을 지켜본 뒤 침착하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10분 뒤엔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베리의 정확한 타이밍과 상대 선수의 뒤늦은 점프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해트트릭이 된 후반 16분 골은 다소 쉽게, 뒷목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알 아인은 베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13번째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킥이 좋은 축구대표팀 정우영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입니다.
강력한 터닝 중거리 슛으로 빗셀 고베의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선방으로 고베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FA컵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팀도 맨유에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의 마르쿠스 베리가 해트트릭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역시 신태용호의 경계 대상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리의 첫 골은 전반 33분 나왔습니다.
동료 침투와 골키퍼 움직임을 지켜본 뒤 침착하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10분 뒤엔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베리의 정확한 타이밍과 상대 선수의 뒤늦은 점프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해트트릭이 된 후반 16분 골은 다소 쉽게, 뒷목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알 아인은 베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13번째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킥이 좋은 축구대표팀 정우영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입니다.
강력한 터닝 중거리 슛으로 빗셀 고베의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선방으로 고베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FA컵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팀도 맨유에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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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 ‘경계 대상’ 베리, 해트트릭으로 팀 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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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2 21:37:00
- 수정2018-04-22 22:31:50
[앵커]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의 마르쿠스 베리가 해트트릭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역시 신태용호의 경계 대상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리의 첫 골은 전반 33분 나왔습니다.
동료 침투와 골키퍼 움직임을 지켜본 뒤 침착하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10분 뒤엔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베리의 정확한 타이밍과 상대 선수의 뒤늦은 점프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해트트릭이 된 후반 16분 골은 다소 쉽게, 뒷목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알 아인은 베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13번째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킥이 좋은 축구대표팀 정우영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입니다.
강력한 터닝 중거리 슛으로 빗셀 고베의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선방으로 고베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FA컵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팀도 맨유에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의 마르쿠스 베리가 해트트릭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역시 신태용호의 경계 대상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리의 첫 골은 전반 33분 나왔습니다.
동료 침투와 골키퍼 움직임을 지켜본 뒤 침착하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10분 뒤엔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베리의 정확한 타이밍과 상대 선수의 뒤늦은 점프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해트트릭이 된 후반 16분 골은 다소 쉽게, 뒷목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알 아인은 베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13번째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킥이 좋은 축구대표팀 정우영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입니다.
강력한 터닝 중거리 슛으로 빗셀 고베의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선방으로 고베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FA컵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팀도 맨유에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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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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