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11.8%↑…사드 이후 1년 만에 늘어
입력 2018.04.23 (21:33)
수정 2018.04.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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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사드 보복 이후 1년 만에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36만여 명으로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관광공사는 한·중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중국 개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36만여 명으로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관광공사는 한·중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중국 개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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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11.8%↑…사드 이후 1년 만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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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3 21:35:45
- 수정2018-04-23 21:43:25
3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사드 보복 이후 1년 만에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36만여 명으로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관광공사는 한·중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중국 개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36만여 명으로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관광공사는 한·중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중국 개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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