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점차 비 그쳐…경남해안·제주 강풍

입력 2018.04.24 (09:57) 수정 2018.04.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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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지방은 비가 대부분 그치고 동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경남해안과 제주에는 10에서 30mm 영동과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후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와 경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좋음'수준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기온 16도 광주 19도 부산 15도로 중부지방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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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점차 비 그쳐…경남해안·제주 강풍
    • 입력 2018-04-24 09:58:35
    • 수정2018-04-24 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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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지방은 비가 대부분 그치고 동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경남해안과 제주에는 10에서 30mm 영동과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후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와 경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좋음'수준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기온 16도 광주 19도 부산 15도로 중부지방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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