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자유지수 43위…20계단 급상승

입력 2018.04.25 (12:40) 수정 2018.04.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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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세계언론 자유지수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2018 세계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지수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20계단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 당시 31위로 최고를 기록했었고 2016년에는 70위까지 추락했으며 2017년엔 촛불 민심에 힘입어 조사대상국 180개 국가 가운데 63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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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언론자유지수 43위…20계단 급상승
    • 입력 2018-04-25 12:42:41
    • 수정2018-04-25 1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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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세계언론 자유지수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2018 세계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지수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20계단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 당시 31위로 최고를 기록했었고 2016년에는 70위까지 추락했으며 2017년엔 촛불 민심에 힘입어 조사대상국 180개 국가 가운데 63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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