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프레스센터…최종 예행연습 마무리
입력 2018.04.26 (19:04)
수정 2018.04.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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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상회담 소식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될 메인프레스 센터로 가봅니다.
송금한 기자,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최종 리허설과 관련된 소식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열렸던 최종 리허설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일정 순서대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악수 방식과 사진 촬영 각도 등까지 세밀하게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리허설에서는 특히, 남북 두 정상의 대역 2명이 참여했으며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측 공식 수행원 6명이 모두 함께했습니다.
평화의 집 건물은 내부 단장이 마무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집 냄새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때문에 난방을 최대한 올리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파와 숯을 놔뒀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양측 정상이 산책하는 장소 인근에는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수행원 없이 단 둘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도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의 정상회담 일정 참여 여부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엔 오늘 새벽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세계 41개 국에서 약 3천 명의 언론인들이 등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북관계와 정상회담 현안, 앞으로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이번 정상회담 소식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될 메인프레스 센터로 가봅니다.
송금한 기자,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최종 리허설과 관련된 소식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열렸던 최종 리허설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일정 순서대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악수 방식과 사진 촬영 각도 등까지 세밀하게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리허설에서는 특히, 남북 두 정상의 대역 2명이 참여했으며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측 공식 수행원 6명이 모두 함께했습니다.
평화의 집 건물은 내부 단장이 마무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집 냄새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때문에 난방을 최대한 올리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파와 숯을 놔뒀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양측 정상이 산책하는 장소 인근에는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수행원 없이 단 둘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도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의 정상회담 일정 참여 여부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엔 오늘 새벽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세계 41개 국에서 약 3천 명의 언론인들이 등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북관계와 정상회담 현안, 앞으로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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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프레스센터…최종 예행연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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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6 19:05:36
- 수정2018-04-26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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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상회담 소식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될 메인프레스 센터로 가봅니다.
송금한 기자,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최종 리허설과 관련된 소식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열렸던 최종 리허설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일정 순서대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악수 방식과 사진 촬영 각도 등까지 세밀하게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리허설에서는 특히, 남북 두 정상의 대역 2명이 참여했으며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측 공식 수행원 6명이 모두 함께했습니다.
평화의 집 건물은 내부 단장이 마무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집 냄새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때문에 난방을 최대한 올리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파와 숯을 놔뒀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양측 정상이 산책하는 장소 인근에는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수행원 없이 단 둘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도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의 정상회담 일정 참여 여부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엔 오늘 새벽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세계 41개 국에서 약 3천 명의 언론인들이 등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북관계와 정상회담 현안, 앞으로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이번 정상회담 소식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될 메인프레스 센터로 가봅니다.
송금한 기자,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최종 리허설과 관련된 소식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열렸던 최종 리허설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일정 순서대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악수 방식과 사진 촬영 각도 등까지 세밀하게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리허설에서는 특히, 남북 두 정상의 대역 2명이 참여했으며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측 공식 수행원 6명이 모두 함께했습니다.
평화의 집 건물은 내부 단장이 마무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집 냄새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때문에 난방을 최대한 올리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파와 숯을 놔뒀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양측 정상이 산책하는 장소 인근에는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수행원 없이 단 둘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도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의 정상회담 일정 참여 여부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엔 오늘 새벽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세계 41개 국에서 약 3천 명의 언론인들이 등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북관계와 정상회담 현안, 앞으로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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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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