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세계가 성공 기대
입력 2018.04.26 (23:13)
수정 2018.04.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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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정상의 만남이 다가오면서 세계의 지도자와 언론들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기대의 뜻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여러차례 강조했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다시 한번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프란치스코/교황 : "정치적인 책임이 있는 두 정상에게 부탁합니다. 희망에 대한 용기를 갖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장인이 되어주세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정상의 용기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성명을 냈고 메르켈 독일총리와 마크롱 프랑스대통령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한 주변국들도 북핵 문제의 진전을 희망했습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북핵) 문제 해결의 올바른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아베/일본 총리 :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BBC CNN 등 주요 언론들도 실시간 주요뉴스로 정상회담 소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NN : "김정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예정입니다."]
[BBC : "내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내놓을 지..."]
외신들은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말을 내놓을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남북 정상의 만남이 다가오면서 세계의 지도자와 언론들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기대의 뜻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여러차례 강조했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다시 한번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프란치스코/교황 : "정치적인 책임이 있는 두 정상에게 부탁합니다. 희망에 대한 용기를 갖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장인이 되어주세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정상의 용기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성명을 냈고 메르켈 독일총리와 마크롱 프랑스대통령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한 주변국들도 북핵 문제의 진전을 희망했습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북핵) 문제 해결의 올바른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아베/일본 총리 :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BBC CNN 등 주요 언론들도 실시간 주요뉴스로 정상회담 소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NN : "김정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예정입니다."]
[BBC : "내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내놓을 지..."]
외신들은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말을 내놓을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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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 세계가 성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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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6 23:16:25
- 수정2018-04-26 23:50:15
[앵커]
남북 정상의 만남이 다가오면서 세계의 지도자와 언론들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기대의 뜻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여러차례 강조했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다시 한번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프란치스코/교황 : "정치적인 책임이 있는 두 정상에게 부탁합니다. 희망에 대한 용기를 갖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장인이 되어주세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정상의 용기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성명을 냈고 메르켈 독일총리와 마크롱 프랑스대통령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한 주변국들도 북핵 문제의 진전을 희망했습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북핵) 문제 해결의 올바른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아베/일본 총리 :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BBC CNN 등 주요 언론들도 실시간 주요뉴스로 정상회담 소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NN : "김정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예정입니다."]
[BBC : "내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내놓을 지..."]
외신들은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말을 내놓을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남북 정상의 만남이 다가오면서 세계의 지도자와 언론들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기대의 뜻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여러차례 강조했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다시 한번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프란치스코/교황 : "정치적인 책임이 있는 두 정상에게 부탁합니다. 희망에 대한 용기를 갖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장인이 되어주세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정상의 용기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성명을 냈고 메르켈 독일총리와 마크롱 프랑스대통령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한 주변국들도 북핵 문제의 진전을 희망했습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북핵) 문제 해결의 올바른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아베/일본 총리 :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BBC CNN 등 주요 언론들도 실시간 주요뉴스로 정상회담 소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NN : "김정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예정입니다."]
[BBC : "내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내놓을 지..."]
외신들은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말을 내놓을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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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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