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충북·전북 미세먼지 ‘나쁨’, 따뜻한 한낮

입력 2018.04.27 (07:25) 수정 2018.04.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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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기도 파주의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클텐데요.

오늘 아침 파주는 5도까지 떨어져 쌀쌀합니다.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하늘이 맑아 햇살도 환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울 경기도 충북·전북은 ‘나쁨’, 인천 강원영서, 충청은 오전과 밤에,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하늘 자체는 구름이 없어 쾌청하겠지만, 연무가 남아 하늘이 약간 뿌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대구 모두 2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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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충북·전북 미세먼지 ‘나쁨’, 따뜻한 한낮
    • 입력 2018-04-27 07:27:20
    • 수정2018-04-27 0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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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기도 파주의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클텐데요.

오늘 아침 파주는 5도까지 떨어져 쌀쌀합니다.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하늘이 맑아 햇살도 환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울 경기도 충북·전북은 ‘나쁨’, 인천 강원영서, 충청은 오전과 밤에,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하늘 자체는 구름이 없어 쾌청하겠지만, 연무가 남아 하늘이 약간 뿌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대구 모두 2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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