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 기소 외

입력 2018.04.29 (21:37) 수정 2018.04.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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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생아 4명이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사고와 관련해 해당 의료진 7명을 모두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된 7명 가운데는 주치의 박 모·심 모 교수와 전공의 강 모 씨, 수 간호사 등 간호사 3명이 포함됐습니다.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 발족…위원장에 김영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론화위 위원 7명의 명단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 초까지 공론화를 진행해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체복무제 검토·성소수자 어휘사전 등재 추진”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성 소수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트랜스젠더' 등 관련 어휘를 표준국어대사전에 싣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발표한 뒤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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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9 21:44:30
    • 수정2018-04-29 2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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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생아 4명이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사고와 관련해 해당 의료진 7명을 모두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된 7명 가운데는 주치의 박 모·심 모 교수와 전공의 강 모 씨, 수 간호사 등 간호사 3명이 포함됐습니다.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 발족…위원장에 김영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론화위 위원 7명의 명단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 초까지 공론화를 진행해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체복무제 검토·성소수자 어휘사전 등재 추진”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성 소수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트랜스젠더' 등 관련 어휘를 표준국어대사전에 싣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발표한 뒤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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