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18.04.30 (06:20) 수정 2018.04.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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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선고됩니다.

지난해 9월 내려진 1심 판결에서는 검찰 구형대로 주범으로 지목된 18살 김 모 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또 공범 20살 박 모 양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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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오늘 항소심 선고
    • 입력 2018-04-30 06:20:41
    • 수정2018-04-30 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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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선고됩니다.

지난해 9월 내려진 1심 판결에서는 검찰 구형대로 주범으로 지목된 18살 김 모 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또 공범 20살 박 모 양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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