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정상화 돌입…신차 2종 출시 예정

입력 2018.04.30 (12:17) 수정 2018.04.30 (13: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구조조정 관련 주요 사안이 마무리되고 있는 한국GM이 신차를 투입을 준비하는 등 판매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의 자금 지원은 세부 조건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GM은 기존 차량을 부분 변경하는 걸 포함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신차 2대를 출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상반기에는 미국에서 해마다 20만 대 이상 팔리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내놓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미국와 유럽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출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발표 이후 내수 판매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GM은 우선 무너진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미국GM 본사와 자금 지원을 협상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지난 27일 법적 구속력이 없는 금융제공확약서를 우선 발송했습니다.

여기에는 새로 투입되는 43억 5천만 달러 가운데 36억 달러는 GM 본사가, 7억 5천만 달러는 산은이 내기로 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GM 본사의 투입 자금은 순수 대출 27억 달러, 출자전환 조건부 대출 8억 달러, 언제든 회수할 수 있는 회전 대출 1억 달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은은 최종 실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확약서를 발송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간 실사 결과로는 한국GM을 상대로한 GM본사의 고금리 대출 의혹 등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GM, 정상화 돌입…신차 2종 출시 예정
    • 입력 2018-04-30 12:19:39
    • 수정2018-04-30 13:19:22
    뉴스 12
[앵커]

구조조정 관련 주요 사안이 마무리되고 있는 한국GM이 신차를 투입을 준비하는 등 판매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의 자금 지원은 세부 조건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GM은 기존 차량을 부분 변경하는 걸 포함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신차 2대를 출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상반기에는 미국에서 해마다 20만 대 이상 팔리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내놓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미국와 유럽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출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발표 이후 내수 판매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GM은 우선 무너진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미국GM 본사와 자금 지원을 협상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지난 27일 법적 구속력이 없는 금융제공확약서를 우선 발송했습니다.

여기에는 새로 투입되는 43억 5천만 달러 가운데 36억 달러는 GM 본사가, 7억 5천만 달러는 산은이 내기로 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GM 본사의 투입 자금은 순수 대출 27억 달러, 출자전환 조건부 대출 8억 달러, 언제든 회수할 수 있는 회전 대출 1억 달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은은 최종 실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확약서를 발송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간 실사 결과로는 한국GM을 상대로한 GM본사의 고금리 대출 의혹 등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