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천공항 쓰레기통 금괴 주인 나타나 외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1kg 짜리 금괴 7개의 주인과 운반책 등 3명이 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홍콩에서 금괴를 들여와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지고 나가려다 세관 검색에 겁을 먹고 금괴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몰카’ 등 불법 영상물, 정부가 삭제 지원

앞으로 몰래카메라 등 온라인 불법 영상물 피해자가 생기면 정부가 직접 삭제에 나섭니다.

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과 불법 촬영물 삭제, 수사와 소송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