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직원 연봉 격차, 지난해 39배로 커져…삼성전자는 208배
입력 2018.05.01 (12:27)
수정 2018.05.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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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일반 직원 간 연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35억 2천 4백만 원, 일반 직원 평균 급여액은 9천 백만 원으로 연봉 격차가 약 39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6년 26.4배에 비해 50% 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208.4배였으며, 가장 작은 기업은 신한지주로 5.9배 수준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35억 2천 4백만 원, 일반 직원 평균 급여액은 9천 백만 원으로 연봉 격차가 약 39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6년 26.4배에 비해 50% 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208.4배였으며, 가장 작은 기업은 신한지주로 5.9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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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직원 연봉 격차, 지난해 39배로 커져…삼성전자는 2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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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1 12:30:57
- 수정2018-05-01 12:52:21
지난해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일반 직원 간 연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35억 2천 4백만 원, 일반 직원 평균 급여액은 9천 백만 원으로 연봉 격차가 약 39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6년 26.4배에 비해 50% 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208.4배였으며, 가장 작은 기업은 신한지주로 5.9배 수준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35억 2천 4백만 원, 일반 직원 평균 급여액은 9천 백만 원으로 연봉 격차가 약 39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6년 26.4배에 비해 50% 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208.4배였으며, 가장 작은 기업은 신한지주로 5.9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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