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넘어 소주 하루 2병이면 간암 위험 2.6배”
입력 2018.05.01 (12:47)
수정 2018.05.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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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노인이 한 자리에서 소주 2병 이상의 술을 마시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간암 발생위험이 2.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톨릭 관동의대 이상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5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10여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70세 이상 노인은 하루에 소주를 2 ~ 3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이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기 이후에는 음주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가톨릭 관동의대 이상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5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10여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70세 이상 노인은 하루에 소주를 2 ~ 3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이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기 이후에는 음주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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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넘어 소주 하루 2병이면 간암 위험 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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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1 12:49:08
- 수정2018-05-01 12:55:09
70세 이상 노인이 한 자리에서 소주 2병 이상의 술을 마시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간암 발생위험이 2.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톨릭 관동의대 이상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5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10여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70세 이상 노인은 하루에 소주를 2 ~ 3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이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기 이후에는 음주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가톨릭 관동의대 이상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5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10여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70세 이상 노인은 하루에 소주를 2 ~ 3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이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기 이후에는 음주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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