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소유 국내 토지 면적 11.8%↑…증가세 둔화
입력 2018.05.01 (12:47)
수정 2018.05.01 (12: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보유한 토지 면적이 지난해에도 증가했지만, 그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천 798만 6천㎡로, 1년 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4년 98.1%까지 치솟았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량 증가율은 2015년 23.0%, 2016년 13.1%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전체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천890만㎡로, 전 국토 면적의 0.2%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천 798만 6천㎡로, 1년 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4년 98.1%까지 치솟았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량 증가율은 2015년 23.0%, 2016년 13.1%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전체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천890만㎡로, 전 국토 면적의 0.2%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인 소유 국내 토지 면적 11.8%↑…증가세 둔화
-
- 입력 2018-05-01 12:49:57
- 수정2018-05-01 12:55:10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보유한 토지 면적이 지난해에도 증가했지만, 그 증가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천 798만 6천㎡로, 1년 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4년 98.1%까지 치솟았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량 증가율은 2015년 23.0%, 2016년 13.1%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전체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천890만㎡로, 전 국토 면적의 0.2%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천 798만 6천㎡로, 1년 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4년 98.1%까지 치솟았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량 증가율은 2015년 23.0%, 2016년 13.1%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전체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천890만㎡로, 전 국토 면적의 0.2%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